대한민국의 민간항공사
민간항공사 취업 시 총 비행시간 1500시간 채워야 한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는데 진짜일까?
대형항공사
이들 항공사는 기내식, 엔터테인먼트, 다양한 객실 클래스(일등석, 비즈니스석, 이코노미석) 등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제공합니다. 풀 서비스 항공사는 국내선도 운항하지만 주로 국제선과 장거리 노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최대 항공사로서 전 세계 목적지로 향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을 운항합니다. 스카이팀 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이며 아시아, 북미, 유럽 전역에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시아나항공: 또 다른 주요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은 풀 서비스 항공사이며 다수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입니다. 아시아나는 고품질 서비스로 유명하며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참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규제 승인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합병을 통해 더 큰 규모의 단일 풀서비스 항공사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가항공사
한국의 LCC는 주로 국내 및 지역 국제선(특히 동아시아 및 동남아 목적지)을 중심으로 기내 편의시설과 옵션 서비스를 축소하여 보다 저렴한 항공편을 제공합니다.
제주항공: 한국 최초의 LCC이자 현재 가장 큰 LCC 중 하나인 제주항공은 국내선은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으로 향하는 국제선 노선을 운항합니다.
진에어: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는 동남아, 일본 등 인기 관광지를 포함해 국내는 물론 해외 취항지로도 취항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저렴한 요금으로 유명한 티웨이항공은 국내선과 국제선을 모두 운항하며 주로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서울은 주로 예산에 민감한 여행자를 대상으로 지역 국제 노선에 중점을 둔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의 또 다른 자회사인 에어부산은 주로 국내 시장과 인근 아시아 국가로 향하는 지역 국제 노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 LCC는 아시아 전역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 내 저예산 여행에 대한 수요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항공청 기준(1500시간)
“1500시간 규칙”은 미국 연방항공청(FAA) 규정으로, 조종사가 항공운송조종사(ATP)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최소 1,500시간의 비행시간을 축적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자격증은 항공사를 대신하여 승객을 운송하는 역할을 맡은 조종사에게 필요합니다. 이 규칙은 처음에는 주요 항공사를 대상으로 했지만 민간 항공사 및 기타 상업 운영업체에서는 보험, 안전 및 경쟁상의 이유로 조종사에게 유사한 근무 시간을 요구하거나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표준이 중요한 이유에 대한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전 및 경험: 이 규칙은 조종사가 다양한 기상 조건, 비상 시나리오 및 기타 운영 복잡성에 대한 노출을 포함하여 적절한 비행 경험을 갖도록 보장하기 위해 구현되었습니다.
- 훈련 경로: 1,500시간 요구 사항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조종사는 비행 교관으로 일하거나, 비행 학교에 참여하거나, 지역 항공사, 화물 항공사 또는 기타 비항공사와 같은 소규모 항공사에서 비행을 시작합니다. 상업 운영.
- 민간 항공사의 기대치: 일부 민간 항공사에서는 특정 역할에 대해 1,500시간 미만의 근무 시간을 가진 조종사를 고용할 수 있지만 많은 항공사에서는 이 기준을 충족하는 후보자를 선호하거나 요구합니다. 이는 까다로운 비행 조건에 대한 조종사의 준비를 보장하고 항공사의 보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 특정 배경에 대한 근무 시간 단축: 1,500시간 규칙에는 몇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군 경험이 있는 조종사나 특정 공인 대학 항공 프로그램을 졸업한 조종사는 구체적인 배경에 따라 일반적으로 약 750~1,250시간의 더 적은 시간으로 제한된 ATP를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1,500시간 표준은 항공사(민간 항공사 포함)가 잠재적인 조종사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었으며 승객을 탑승하기 전에 안전, 기술 및 신뢰성의 기초를 강조했습니다.
여론(디씨인사이드)
디씨인사이드 조종사갤러리에 있는 최근 글들인데요. 최근 대한항공 인사팀에서 1500시간 이슈를 어느정도 인정했다고 했기에 많은 사람들(App, 공군 조종사 등)이 많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지금 1500시간을 충분히 달성한 사람들은 아무 걱정거리가 없겠네요. 오히려 경쟁자가 줄어서 좋은 마음일 겁니다.
많은 분들이 1500시간에 대해 걱정하고 계실텐데요.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블로그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